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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0.09.01 20:04 수정 : 2010.09.01 20:04

[매거진 esc] 여행의 기술

여행의 기술 별거 있나요? 기록이 기억을 지배한다고 하죠. 전 여행을 떠나야겠다고 생각한 순간, 공책을 꺼내 들고 준비과정부터 기록합니다. 코스를 잡는 것부터 차편·숙소·먹을것·볼거리, 인터넷 사이트를 비교하며 얻을 수 있는 정보는 모두 찾아 기록합니다. 찾으면 찾을수록 많은 정보가 나오잖아요. 덕분에 애초의 계획이 바뀌기도 하지만, 그 시행착오 과정을 기록해둔 것이 다음 여행 땐 큰 자산이 됩니다. 여행 갈 때 가져가는 시시콜콜한 물건들도 그냥 종이에 써서 점검하고는 버리기 쉬운데, 이것도 꼼꼼히 공책에 적어 두면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답니다. 여행은 준비과정부터 추억이 되니까요.

서언주/부산시 남구 대연5동

◎ 당신만의 여행의 기술을 모집합니다. 여행을 준비하면서 또는 이동, 숙박, 관광 중에 도움이 되는 어떤 충고도 좋습니다. 200자 원고지 1장 분량으로 쓰신 뒤, 이름과 주소, 연락처를 적어 전자우편(leebh99@hani.co.kr)으로 보내 주세요. 사진(800kb 이상)을 함께 보내 주셔도 좋습니다. 2주에 한 명씩, 선정되신 분들께 롯데월드가 제공하는 가족이용권(4인권 빅5)을 보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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