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0.10.14 14:21
수정 : 2010.10.14 14:21
[매거진 esc] 호텔 & 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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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뷔페 레스토랑이 3개월간의 리모델링 대공사를 마치고
‘더 스퀘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오픈했다. 세계적인 인테리어 디자인 회사 ‘윌슨 어소시에이츠’의 설계로 모던한 외관으로 태어난 이 식당은 프랑스 출신 신임 총주방장의 지휘 아래 한식·중식·일식·양식·에스닉 요리와 다양한 디저트를 제공한다. 가격은 성인 기준 아침 2만9700원, 점심 주중 4만9500원, 주말 5만1000원, 저녁 주중·주말 5만9400원. 세금·봉사료 포함. 11월14일까지 만족도 설문 조사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홍콩여행권 등 경품을 준다. 예약·문의 (02)531-6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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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호텔의 펍 레스토랑
피렌체는 가족·친구·동료들과의 모임을 위한 ‘해피아워’의 영업 시간을 확대하는 동시에 가격 부담을 줄인
‘플러스 펍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영업시간은 주중 밤 9시부터 12시까지, 주말 저녁 6시부터 밤 12시까지로 확대됐으며, 1만~1만3000원을 내면 생맥주·막걸리·와인 중 한 종류를 골라 무제한 마실 수 있다. 단 안주는 별도 주문. 예약·문의 (02)3705-91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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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서울 워커힐은
우바에서 10월30일 밤 10시부터 새벽 4시까지 세계적인 디제이를 초청해
‘더블유(W) 핼러윈 파티’를 연다. 드레스 코드는 ‘스타일리시 핼러윈’이며, 가격은 5만원부터. 예약·문의 (02)2022-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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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서울힐튼 이탈리아 식당
일폰테는 이탈리아 토스카나 와인의 최고 명성을 누리고 있는 ‘카스텔로 반피’사의 와인 메이커를 초청해 10월28일 저녁 7시에
‘반피 와인메이커스 디너’ 행사를 연다. 카스텔로 반피사는 1990년대에 세계 시장에서 영향력이 미미하던 이탈리아 와인을 세계 와인업계에서 주목받도록 끌어올린 주역으로 평가받는 회사다. 가격은 13만원. 세금·봉사료 별도. 예약·문의 (02)317-3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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