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0.11.04 14:10
수정 : 2010.11.04 14:10
[매거진 esc] 호텔 & 먹거리
⊙ 롯데호텔서울의 한식당
무궁화가 ‘한식의 세계화’를 내걸고 1년간의 준비·리노베이션을 통해 전용 엘리베이터까지 갖춘 최고급 식당으로 다시 문을 열었다. 새로 바뀐 무궁화에선 옛 반가 상차림에 기반한 정통 한식 코스요리를 비롯해 한식과 어울리는 40여종의 와인 컬렉션, 와인과 전통차 소믈리에의 세심한 음료 매칭 서비스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최소 6코스에서 최대 14코스의 소반차림으로 구성된 런치와 디너, 채식 코스 메뉴의 가격대는 5만5000~25만원. 세금·봉사료 별도. 예약·문의 (02)317-7061~2.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그릴 레스토랑
JW’s 그릴은 11월16일부터 12월31일까지 세계 3대 진미로 손꼽히는 푸아 그라 요리를 선보인다. 특히 11월16일부터 21일까지는 프랑스의 미슐랭 1스타 셰프 리오넬 레비가 자신의 푸아 그라 요리를 선보이는데 18일 저녁 7시엔 애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푸아 그라를 이용한 갈라디너를 연다. 가격은 25만원. 세금·봉사료 별도. 예약·문의 (02)6282-6759.
⊙ 서울 광진구 자양동의
더 클래식 500은 11월10일 250석 규모의 고급 뷔페레스토랑
‘라구뜨’의 문을 연다. 라구뜨는 유기농 참숯을 사용하는 그릴 코너, 홍초와 흑초를 이용한 영양초밥 코너, 스노크랩과 왕새우로 일품요리를 담아낸 해산물 코너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11월4일까지 누리집(www.theclassic500.com)에 응모하면 100명을 추첨해 2인 무료시식 쿠폰을 증정하며, 11월이 생일인 고객에겐 신분증 확인을 한 뒤 와인 1병을 선물로 준다. 예약·문의 (02)2218-5770~1.
⊙ 커피 전문 브랜드
할리스커피는 11월26일까지 커피 테이스팅 이벤트
‘할리스커피 탐구생활! 숨은 커피 맛에 눈뜨다!’를 진행한다. 할리스커피의 대표 음료인 카페아메리카노, 카페라테, 카페모카 등 3가지 음료를 시음한 뒤 누리집(www.hollys.co.kr)에 평가 점수를 입력하기만 하면 카페아메리카노 한잔을 즉석 당첨으로 제공하며, 총 40여명의 당첨자에겐 에스프레소 머신 등 푸짐한 경품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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