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로 떠나는 미식여행

[매거진 esc] 호텔 & 먹거리

⊙ 세종호텔의 한식 전문 뷔페 ‘은하수’는 12월 말까지 추운 겨울 부족한 영양을 보충해줄 수 있는 겨울 건강 특선 요리를 선보인다. 소꼬리찜, 장어강정, 뽕나무해물볶음, 가오리찜, 홍어삼합, 탕평채 등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 가격은 성인 점심 4만1000원, 저녁 4만7000원. 어린이 점심 2만3000원, 저녁 2만5000원. 세금·봉사료 포함. 예약·문의 [phone]~2.

⊙ 호텔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의 ‘더 비스트로’는 12월 말까지 <미슐랭 가이드> 1스타 출신 제라르 모지니아크의 특급 레시피로 준비한 ‘프랑스로의 미각 여행-프랑스 요리 특선’을 선보인다. ‘베르사유 세트’ ‘스파이시 루트’ ‘프로방스 시푸드 세트’ 등의 메뉴가 마련돼 있으며 값은 4만9000원부터. 세금 별도. 예약·문의 [phone].

⊙ (주)엑스포럼은 11월25일부터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제9회 서울카페쇼’를 연다. 이 행사에선 차와 커피의 원료에서부터 장비, 디저트, 주류, 인테리어에 이르기까지 카페와 관련된 200여 업체의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일반인들을 위해 직접 커피와 차를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도 준비돼 있다. www.cafeshow.co.kr.

⊙ 엔제리너스커피가 ‘천사 다이어리’를 출시해 아메리카노 2잔과 함께 구성된 ‘다이어리 세트’를 12월 말까지 한정 판매한다. ‘천사 다이어리’는 고급스러운 인조가죽 커버의 기본 다이어리와 포켓형 다이어리, 브로마이드 달력, 엽서 2장, 스티커 2장, 책갈피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색상은 분홍색과 검정 두가지다. 아메리카노 1+1 쿠폰 4장을 포함한 쿠폰 페이지가 포함돼 있다. 값은 1만7000원.

⊙ 쉐라톤 인천 호텔의 중식당 ‘유에’에서는 11월21일까지 다양한 면요리를 선보인다. 총 8가지의 단품 메뉴로 선보이는 면요리엔 큼지막한 새우가 들어가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인 중국식 왕새우탕면, 해삼을 비롯한 신선한 해산물이 풍성한 팔진탕면과 수초면, 매콤한 사천식 단단면 등이 포함돼 있다. 값은 1만1000~2만3000원. 세금·봉사료 별도. 예약·문의 [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