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0.12.16 11:53
수정 : 2010.12.16 11:53
[매거진 esc] 호텔 & 먹거리
◎ 리츠칼튼 서울은 12월31일
‘박미경과 함께하는 아듀 2010 카운트다운 파티’를 연다. 이 파티는 밤 10시부터 30분간 간단한 스낵을 곁들인 와인과 칵테일을 무제한 제공한다. ‘키스 &프러포즈 타임’, 신년 카운트다운 이벤트 및 경품 행사도 마련됐다. 밤 12시30분까지 진행.(1인당 S석 3만원, R석 15만원. 10% 세금 및 봉사료 포함)
◎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12월24, 25, 31일
‘아이스링크 크리스마스&해피 뉴이어 이벤트’를 준비했다. 시간 제한 없는 스케이팅, 무료 스케이트 대여, 국가대표 피겨스케이팅 선수들의 공연, 얼음 위 게임, 푸짐한 상품, 스낵 뷔페 등이 제공된다. 31일 자정에는 카운트다운과 함께 불꽃놀이도 볼 수 있다.(24, 31일 입장료 어른 8만원, 어린이 5만5000원/25일 어른 5만원, 어린이 4만원. 부가세 별도)
◎ 롯데호텔 서울은
‘내 생애 최고의 크리스마스 만찬’ 행사를 12월24일 저녁 7시 크리스탈볼룸(2층)에서 진행한다. 참석을 원하는 이는 “만약 내 인생의 마지막 식사가 차려진다면 가장 먹고 싶은 음식은 무엇인지, 누구와 함께하고 싶은지”란 주제의 사연을 20일까지 롯데호텔 마케팅팀 이메일(
creative@hotellotte.co.kr)로 보내면 된다. 당선된 50명(동반 1명)은 무료로 만찬에 초대된다.
◎ 그랜드 힐튼 서울은
‘레이디스 스노 판타지’ 패키지를 내년 2월28일까지 선보인다. 10만원 상당의 클럽 바발루 이용권, 엘리시안 강촌 쿠폰과 6인 무료 스키 강습권, 시세이도 뷰티 클래스(12월17일 저녁 8~9시, 예약 뒤 선착순 참석 가능) 등이 준비되어 있다.(4인 기준 19만9000원, 6인 기준 21만9000원, 크리스마스에는 2만원 추가. 세금 및 봉사료 별도)
◎ 호텔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의 일식당 슌미는 내년 2월25일까지
‘겨울 특선 복어 요리’를 선보인다. 진미, 전채, 복 사시미, 복 튀김, 복지리 냄비, 복껍질 초회, 복죽, 야채 절임, 후식의 차례로 제공되며 값은 18만원. 따끈한 국물과 함께 복어 요리를 즐기는 ‘복지리 정식’은 8만5000원, 복 사시미는 13만원, 복지리 냄비는 7만원, 복껍질 초회와 히레 사케는 2만5000원.(부가세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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