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esc] 호텔 & 먹거리
◎ 롯데호텔서울 뷔페레스토랑 ‘라세느’가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지난 20일 1층으로 이전 오픈했다. 조리장이 즉석에서 조리한 200여가지의 요리를 제공한다. 아시안식을 중심으로 일식·양식·누들·콜드밀, 디저트를 비롯해 양갈비·꽃생갈비·제주흑돼지 등을 구워내는 ‘코리안 그릴 코너’까지 8개의 라이브 코너가 마련됐다. 최대 60명까지 수용 가능한 11개의 별실, 290석 규모.(점심 성인 6만6000원, 소인 3만9000원, 저녁 성인 7만4000원, 소인 4만2000원. 주말엔 저녁 요금 적용. 세금·봉사료 별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설날 선물세트를 2월1일까지 예약판매한다. 한우, 호주산 와규, 미국산 쇠고기 등으로 원산지·종류별로 선택할 수 있다. 호텔 주방장이 스테이크 크기로 손질해 진공포장했다. 2kg 33만원, 3kg 45만원. 김주용 소믈리에 추천 와인 2병으로 구성된 ‘소믈리에 추천 와인 세트’와 희귀한 빈티지 와인으로 구성된 ‘명품 와인 세트’(16만~33만원) 포함.
◎ 서울팔래스호텔 뷔페&카페 ‘더궁’에서 2월 말까지 멕시칸 요리 축제가 진행중이다. 타코, 케사디야, 파히타, 멕시칸 포크립, 멕시칸 연어구이, 멕시칸 라자냐, 쌀음료인 오르차타 등이 준비되어 있다.(점심 4만9500원, 저녁 5만4500원. 세금·봉사료 포함)
◎ 스테이크하우스 빕스는 2월2~3일 2011원 할인 이벤트를 연다. 온라인 회원에게 발송되는 할인 문자메시지(SMS)를 소지한 고객 1명당 2011원씩 최대 5인에게 1만55원까지 할인혜택을 준다. 더 플레이스(www.cafetheplace.com)는 토끼띠 고객에게 ‘새우토마토파스타’를 무료로 제공한다. 2월24일까지 실시.
◎ 홈메이드 버거 브랜드 프레쉬버거(www.freshburger.co.kr)가 ‘오리엔탈 연근칩’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토종 연근을 주재료로 사용한다. 3500원. 오는 31일까지 청담점, 포스코점, 동부이촌점 매장 방문 고객에게 무료 제공.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