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esc] 호텔 & 먹거리
◎ 제주신라호텔은 5월31일까지 ‘스프링 가든 투어, 스탬프를 찍어라!’ 이벤트를 마련한다. 체크인 때 스탬프 용지를 받아 레스토랑, 캠핑·바비큐 존, 카바나, 프라이빗 비치 하우스 등 스프링 가든 안에 있는 호텔 관내 시설 20곳을 이용하고 스탬프를 받으면 된다. 체크아웃 때 스탬프 개수에 따라 다양한 선물을 준다. 플로리오 커피 1잔, 신라 하우스 와인 1병, 제주신라호텔 객실 숙박권 1매 등.◎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라이브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는 이달 21일까지 ‘식탁 위의 보약, 발효 음식과 허브’ 프로모션을 벌인다. 모둠 젓갈을 비롯해 각종 치즈, 요구르트, 낫토 등 세계 각국의 발효 음식 30여가지를 맛볼 수 있다. 한국의 ‘묵은지와 돼지갈비 찜’, 중국의 ‘첨면장 소스의 소고기’, 일본의 오징어 젓갈인 ‘이카 시오카라’, ‘낫토 참치 롤’, 인도의 ‘라시’ 등을 선보인다.
◎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제이제이 마호니스는 봄을 맞이해 ‘매직 플라워 가든 파티’를 연다. 초청 디제이 ‘Zuui’와 제이제이 밴드 마젠타의 라이브 공연, 베스트 댄스 콘테스트와 푸짐한 선물이 포함된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된다. 오는 22~23일 이틀간 열린다. 입장료 3만원.
◎ 타코벨은 커피 식품회사 네슬레의 100% 아라비카 원두를 이용한 아메리카노를 1000원에 선보이고 있다. 카페라테·카푸치노 각 1500원.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에그·소시지, 에그·베이컨 부리토 등 브런치 메뉴(각 2500원)도 판매. 오는 21일까지.
◎ 커피전문점 ‘마노핀’은 서울 시내 지하철역에 있는 ‘마노핀 익스프레스’를 통해 테이크아웃 아메리카노를 990원에 판매중이다. 마노핀은 서울에 10개 테이크아웃 전문 매장을 운영한다.
◎ 베이커리 브레댄코에서 운영하는 베이커리 다이닝 레스토랑 ‘BRCD’는 봄을 맞아 9900원부터 1만5000원까지 7가지 종류의 다양한 피크닉 ‘런치 박스’ 메뉴를 선보인다. 9900원 박스는 데리야키 치킨 박스와 토마토 살라미 샌드위치 박스 등 2종이다.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