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1.05.19 09:34
수정 : 2011.05.19 09:34
슬기와 민의 리스트 마니아
허버트 블레인 볼페슐레겔슈타인하우젠베르거도르프 시니어는 1904년 2월29일 독일 함부르크 부근 베르게도르프에서 태어났다.
허버트 블레인 볼페슐레겔슈타인하우젠베르거도르프는 사실 짧게 줄인 이름이다. 그의 본명은 아돌프 블레인 찰스 데이비드 얼 프레더릭 제럴드 허버트 어빈 존 케네스 로이드 마틴 니로 올리버 폴 퀸시 랜돌프 셔먼 토머스 엉커스 빅터 윌리엄 저크시스 얀시 주스 볼페슐레겔슈타인하우젠베르거도르프포어알테른바렌게비센하프트샤페르스베센샤폐바렌볼게플레게운트조르크팔티히카이트베슈첸폰안그라이펜두르히이르라우프기리히파인데벨헤포어알테른츠볼프타우젠트야레스포어안디에르샤이넨반더에르스테르뎀엔슈데어라움시프게브라우흘리히트알스자인우어슈프룽폰크라프트게슈타르트자인랑에파르트힌츠비셴슈테른아르티그라움아우프데어주헤나흐디슈테른벨헤게하프트베본바르플라네텐크라이세드레헨지히운트보인데어노이라세폰페어슈탄디히멘슐리히카이트콘테포르트플란체눈트지허프로이엔안레벤스랑리히프로이데운트루헤미트니히트아인푸르히트포어안그라이펜폰안데러인텔리겐트게쇼프스폰힌츠비셴슈테른아르티그라우멘, 시니어다.
로마자 746자로 이루어진 이름이었다. 성만 치면 590자이기에, 전체 성을 줄여 ‘볼페+585’라는 별명이 쓰이기도 했다. 한때는 그 성이 666자로 이루어진다는 소문이 돌면서 헥사코시오이헥세콘타헥사포비아, 즉 ‘악마의 숫자’ 666을 두려워하는 공포증의 소재가 되기도 했으나, 이는 근거 없는 소문이었다.
볼페슐레겔슈타인하우젠베르거도르프는 ‘베르거도르프의 슈타인하우젠 출신 양피업자’라는 뜻이지만, 그의 본성에 대해서는 여러 해석이 있는 듯하다. 어떤 해석에 따르면 그 뜻은 “옛날부터 양을 돌본 양심적 양치기인 그는 1만2000년 전 빛으로 움직이는 우주선을 타고 다른 별에서 출발해 별 같은 우주에서 온 다른 지능적 생명체의 공격을 받을 걱정 없이 새로운 이성적 인류로서 행복하고 평화로운 삶을 살 만한 행성이 공전하는 별을 찾아 별 같은 우주를 오랫동안 날아온 끝에 인류 앞에 모습을 나타낸 탐욕스러운 적들의 공격에서 양들을 부지런히 지킨 사람”이라고 한다.
볼페슐레겔슈타인하우젠베르거도르프가 뉴질랜드의 타우마타와카탕기항가코아우아우오타마테아투리푸카카피키마웅가호로누쿠포카이웨누아키타나타후나 웨일스의 흘란바이르푸흘귄기흘고게러훠른드로부흘흘란더실리오고고고흐에나 타이의 끄룽텝마하나콘 아모랏따나꼬씬 마힌타라윳타야 마하틸록폽 놉파랏라차타니부리롬 우돔라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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