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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1.06.06 20:41 수정 : 2011.06.06 20:41

서울대병원이 지난 1일 교통사고, 추락사고, 총상 등 심한 외상환자를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중증외상센터’를 개소했다. 센터는 소아를 포함한 모든 다발성 중증외상환자의 관리·치료를 전담하며, 내원 2시간 이내에 응급수술이 필요하거나 해당 과 전문의의 지원을 받기 힘들거나 지연될 경우 직접 수술도 진행한다. 서길준 센터장은 “중증외상 환자가 발생했을 때 집중 치료와 응급수술을 조직적이고 신속하게 할 수 있게 됐다”며 “예방 가능한 외상 환자의 사망률을 선진국 수준인 20% 이하로 낮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병원 쪽은 내년 2월 말까지 ‘중증외상센터’를 센터장 1명, 진료교수 5명(외과 2, 흉부외과 1, 신경외과 1), 전임의 1명(정형외과)의 임시기구로 운영한 뒤 이후 정식 조직화할 계획이다.

한솔병원은 8일 오후 4시 본원 신관 지하 1층 강당에서 ‘유방질환의 진단과 치료’라는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유방·갑상선클리닉 이정은 과장이 유방의 구조, 유방암의 정의 및 증상, 유방암의 위험인자, 유방암의 조기검진과 진단법, 유방암치료 및 예방법 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02)413-6363.

을지병원은 10일 오후 2시 서울시립중계노인복지관에서 ‘뇌졸중 무료 건강강좌’를 연다. 박종무 신경과 교수가 뇌졸중의 예방과 치료법 등을 강의한다. (02)3399-7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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