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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1.06.23 10:24 수정 : 2011.06.23 10:24

풍산개

한동원의 적정관람료

<풍산개>
전재홍 감독, 윤계상·김규리 주연(23일 개봉)

자본주의 시스템에 투항해버린 제자를 처단하는 영화로써 일종의 선언에 갈음해 마지않았던 김기덕 감독이다만, 그런 것보단 ‘자본에의 굴복’ 가능성이 훨 낮은 연극 제작 쪽을 추진해보시는 건 어떨까 하는 것이 필자의 단견. 그의 많은 영화들도 그랬거니와, 당 영화를 보더라도 충분히 그 타당성이 보이는데 말이지.


풍산개 적정관람료


소중한 날의 꿈
<소중한 날의 꿈>
안재훈·한혜진 감독, 박신혜·송창의 등 목소리 출연(23일 개봉)

전설의 대재앙 <블루시걸>을 필두로, 그간 <철인 사천왕> <원더풀 데이즈> 등 기라성 같은 고예산 흥행완패 극장판 대작들을 선보여 온 한국 애니메이션계에서, 드디어 오랜 염원이었다 할 수 있는 ① 높은 기술적 완성도 ② 정상적이고도 안정적인 이야기 ③ 한국 애니만의 독자적인 색깔의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면에서, 당 영화는 확실히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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