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1.06.23 10:40
수정 : 2011.06.23 10:40
호텔 & 먹거리
◎ 서울신라호텔에서는 야외 수영장 이용과 세계 3대 영화제 콘셉트의 무제한 와인 시음 행사가 포함된 서머 패키지 ‘
문라이트 시네마’를 선보인다. 레드 카펫 입장, 기념사진 촬영, 조각공원 산책, 칸·베니스·베를린 영화제가 열리는 프랑스·이탈리아·독일 와인 20여종 무제한 시음 포함. ‘문라이트 스위밍’(야간 개장 수영장), 디럭스룸 1박, 프리미엄 미네랄 워터 2병, 피트니스 무료, 발레파킹 1회 무료.(22만5000원부터. 세금·봉사료 별도)
◎세종호텔은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50% 할인된 객실과 <드로잉: 쇼 히어로> 공연권(충무로 명보아트홀 R석 1매당 5만원 상당), 시원한 생맥주 무료 이용권이 포함된 ‘
휴(休) 패키지’를 선보인다. ‘한스킨 콜라겐 마스크팩 2매’와 와인 1병 제공. 13살 이하 어린이는 추가 요금 없이 숙박 가능.(17만9000원/조식 제외는 15만9000원. 세금·봉사료 별도)
◎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카페 실란트로에서는
7~8월 한여름 건강 보양식 특선을 선보인다. 실란트로의 기존 인기 메뉴에 각종 한방재료(구기자·계피·당귀·팔각)로 국물을 내고 잉어와 닭을 재료로 넣은 ‘용봉탕’, 삼계탕, 인삼 오골계탕과 인삼 꼬리곰탕, ‘장생 불도장’ 추가.(점심 어른 4만6000원, 어린이 2만7600원/저녁 어른 5만원, 어린이 3만원. 세금·봉사료 별도)
◎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7월2일부터 주말과 공휴일에 한해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프랑스 레스토랑 테이블 34에서
주말 프랑스식 브런치를 선보인다. 캐비아, 송로버섯, 푸아그라 등 세계 3대 진미와 바닷가재, 홍어, 농어 등을 사용한 프랑스 스타일 요리가 준비된다. 셰프가 직접 테이블까지 서빙하고 음식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주말 브런치만 7만원, 샴페인 한잔 추가시 7만5000원, 2만5000원 추가하면 샴페인 무제한. 세금·봉사료 별도)
광고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