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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1.09.01 16:19 수정 : 2011.09.0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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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초 ‘국회방문자센터’가 문을 열면서, 다양한 ‘국회 견학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는 인터넷(memorial.na.go.kr)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방문 석달 전부터 늦어도 3일 전까지 선착순으로 예약을 받는다. 국회방문자센터+국회의사당(2시간)과 국회의사당, 국회방문자센터(각각 1시간) 등 세가지 코스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어린이 전용 관람 프로그램도 따로 있다. 모든 코스는 참관 해설원이 안내를 하며, 창의적 체험활동 확인서도 발급해준다. 문의는 국회방문자센터(02-788-3656)로 하면 된다.

국회 본회의 방청은 생각보다 까다롭다. 우선 12살 이상 국민이어야 한다. 일반방청과 단체방청으로 나눠 받는다. 지역구민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방청은 해당 지역구 국회의원 사무실에 신청을 한 뒤, 방청권을 얻어야 한다. 단체방청은 국회사무처에 공문을 접수해 방청권을 받는다. 질서유지를 위해서나, 방청인원이 넘치면 제한을 하기도 한다. 문의는 의회경호과(02-788-2761)에서 받는다.

국회 방문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편이 낫다. 방문객 차량은 한강 둔치주차장에 차를 세운 뒤 걸어 들어와야 한다.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에서는 바로 연결되며, 여의도역 3번 출구 앞에서는 공휴일을 제외하고 20분 간격으로 국회 주요 건물을 거치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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