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esc] 호텔 & 먹거리
◎ 서울팔래스호텔의 일식당 ‘다봉’과 중식당 ‘서궁’에서 10월 말까지 가을철 보양식 자연송이를 이용한 메뉴를 선보인다. 다봉은 송이 돌솥밥, 송이 소금구이 등을, 서궁은 생송이 수프, 생송이 고급 채소 볶음 등을 선보인다.(다봉 5만~15만원, 서궁 9만9000~13만원. 부가세·봉사료 별도)◎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 센터 안에 직영 레스토랑 2곳을 선보인다. 펍 앤 레스토랑 ‘위즈윗’과 뷔페 레스토랑 ‘비자비’(2층). 위즈윗은 1만5000원대 식사와 2만3000원대 안주세트를 선보인다. 매일 저녁 디스크자키 공연도 펼친다. 비자비는 한식과 중식은 물론 회, 바비큐 등 다양한 메뉴의 뷔페를 내놓는다.(비자비 4만9000~6만2000원. 2곳 모두 부가세 별도)
◎ 서울웨스틴조선호텔이 아시아 최고의 비즈니스 호텔 톱25에 4년 연속 선정됐다. 인터넷 여행 잡지 스마트 트래블 아시아(독자 100만의 인터넷 여행 잡지)가 주관한 ‘2011 관광 조사’에서 웨스틴조선은 페닌슐라 상하이, 세인트 레지스 싱가포르와 함께 15위에 올랐다. 국내 호텔 중 최고 순위. 최근 벌인 객실, 레스토랑 등의 리노베이션과 한국 최초의 호텔이라는 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는 ‘주말 브런치 패키지’를 오는 25일까지 주말에 선보인다. 투숙 1박, ‘테이블 34’ 프랑스 브런치 2인 식사 혜택을 제공하고, 사우나, 수영장, 골프연습장, 피트니스클럽, 객실 내 인터넷까지 무료 이용할 수 있다.(35만원, 39만원 2가지. 부가세·봉사료 별도)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뷔페 ‘더 킹스’는 10월31일까지 한약재를 이용한 ‘약이 되는 밥상, 약선 한식 잔치’를 선보인다. 한약재 20여종을 활용한 영지아욱죽, 마수삼죽 등 죽 10종, 숙지황 전복초, 새우 인삼 잣즙냉채 등 냉채 및 샐러드류 20종, 현미굴밥, 죽순표고밥 등 20여가지를 포함해 총 50종의 약선 한식이 준비된다.(점심 5만8000원, 저녁 6만5000원. 부가세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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