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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1.12.08 16:33 수정 : 2011.12.08 16:33

[esc] 여행공책

용인 에버랜드는 2개월간 새단장을 위해 휴장했던 캐리비안 베이를 12월10일 다시 개장한다. 야외 바데풀과 독립된 공간인 고급 스파빌리지 등에서 겨울에도 따뜻한 물놀이와 스파를 즐길 수 있다. 평일 10~18시, 토·공휴일 9시30분~19시 운영. 어른 3만5000원, 어린이 2만7000원. 수험생 1만6000원(12월 말까지). 2월 말까지 할인행사도 한다. 어른 1명+미취학 어린이 1명 4만원(정상가 6만2000원).

서울 코엑스아쿠아리움은 12월 한달 동안 다양한 수중생물들의 묘기를 볼 수 있는 ‘크리스마스 수중 파티’를 선보인다. 산타 옷차림을 한 다이버들이 2만여마리의 정어리 떼와 함께 유영하는 정어리 퍼포먼스(25일까지·월요일 제외), 매너티와 산타들이 함께 하는 ‘매너티 산타 피딩’(24, 25일) 등이 준비돼 있다. (02)6002-6231.

홍천 비발디파크가 새로운 스키 상품 ‘월정기 시즌권’을 내놨다. 겨울 시즌을 세 기간으로 나눠, 가격을 달리 매겼다. 선택한 기간에 집중적으로 싸게 이용할 수 있는 시즌권이다. 이용 기간에 무제한 무료 렌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어른 기준 1차(개장일~1월6일) 26만원, 2차(12월26일~2월3일) 30만원, 3차(1월22일~폐장일) 22만원. 1588-4888.

평창 보광휘닉스파크는 최근 밤 12시부터 새벽 3시까지 탈 수 있는 평일 백야스키 리프트 운영을 시작했다. 2월11일까지 상시 운영(수요일 제외)한다. 휘닉스파크의 최장거리(2.4km) 슬로프인 ‘파노라마 슬로프’도 개장했다. 경사가 완만하고 폭이 넓어 초보자들도 어렵지 않게 탈 수 있는 코스다. (02)527-9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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