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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2.02.22 17:29 수정 : 2012.02.22 17:29

ㅋㅋ 여행사진

2004년 2월 중국 여행 갔을 때 찍은 사진입니다. 중국과 티베트를 두달 동안 일주하고, 한국으로 돌아갈 배를 타러 항구도시(톈진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로 갔습니다. 거리의 마사지숍 간판에서 재미있는 한글을 발견했습니다. 중국어·영어·한국어로 ‘발마사지’를 적은 간판입니다. 마사지숍 주인이, 혼자 중한사전을 뒤적여 ‘안마하다’를 찾고, 그 옆의 ‘(동사)’까지 베껴 적는 모습을 상상하니 절로 웃음이 나오더군요.

신기현/서울 성북구 석관동 코오롱아파트

국내외 여행 중 찍은 재미있는 사진을 보내주세요. 혼자 보기 아깝다고 느끼신 장면, 이색적 상황이 담긴 사진을 모집합니다. 원고지 1~2장 분량의 설명(구체적 시기·장소 포함), 이름·주소·연락처 명기. 전자우편(leebh99@hani.co.kr) 접수. 격주로 싣고, 선정된 분에겐 에버랜드가 제공한 자유이용권 4장을 보내드립니다. 합성사진은 사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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