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2.03.28 17:56
수정 : 2012.03.28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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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엠베(BMW)의 접이식 자전거 ‘미니 폴딩 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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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esc]
▣ ‘2011 스위스 디자인 어워즈’(Design Prize Switzerland 2011) 전시가 열린다. 4월1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전시1관, 4월5일부터 5월6일까지
케이티앤지(KT&G) 상상마당 갤러리에서 차례로 선보인다. 섬유 디자인부터 가정용 디자인 제품까지 대표 작품 20~25개만을 엄선해 전시한다.
▣ 베엠베(BMW)의 브랜드 미니가
접이식 자전거 ‘미니 폴딩 바이크’를 국내 시장에 처음 내놓았다. 프레임을 완전히 접을 수 있어 거의 모든 차의 트렁크에 쏙 들어가는 크기다. 값은 부가가치세를 포함해 85만원.
▣ 서울 종로구 율곡로의
서울디자인지원센터에서 4월28일까지
‘도시브랜드 특별전-도시에 날개를 달다’ 전시가 열린다. 지방자치단체의 다양한 도시별 로고와 슬로건, 이 디자인을 적용해 만든 출판·인쇄물 등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독일의 생활용품 전문기업
헨켈이 국내의 유명 작가 세 팀이 참여하는
‘헨켈 이노아트 프로젝트’ 전시회를 29일부터 5월24일까지 서울 마포구 서교동 대안공간 루프에서 연다. 그래픽디자이너 듀오 최슬기·최성민(슬기와 민) 작가와 윤동천, 홍성민 작가 등 4명이 참가한다. 올해 프로젝트의 주제는 ‘순간의 접착’. 헨켈의 제품을 활용해 만든 영상물과 설치 미술 작품, 퍼포먼스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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