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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6일 호텔 & 먹거리 |
▣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아시안 라이브’에서는 전통주 명인 만찬을 8월29일에 진행한다. 박흥선(식품명인 27호. 솔송주), 김창수(식품명인 2호. 금산 인삼주)와 전통차 분야 명인 신광수(식품명인 18호. 담솔) 등이 참석. 8코스 만찬도 준비. 대관령 한우 육회, 문경 약돌 돼지고기로 만든 연저육찜 등. (20만원. 부가세·봉사료 별도)
▣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레스토랑 ‘올리보’에서 8월31일까지 블랙 트러플(송로버섯) 요리와 수제 젤라토로 만든 디저트를 선보인다. 트러플, 포르치니, 야생 버섯 등 다양한 버섯의 향과 풍미를 최대한 살린 이탈리아 요리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 (1만7000~11만5000원. 세금·봉사료 별도)
▣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에서는 강원도 양양 황금송이를 이용한 ‘제철 자연송이 페스티벌’을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다. 한식당 ‘온달’에서는 ‘송이 함포 육회’ 등 5코스 세트 메뉴(8만원). 일식당 ‘기요미즈’는 ‘송이 주전자찜’, ‘송이 전복볶음’, ‘송이 바닷가재 볶음’ 등 일품요리 5종(10만~35만원). 중식당 ‘금룡’에서는 ‘죽통 연잎 자연송이 철판구이’, ‘자연송이와 통전복’ 등 요리 4종(5만~25만원). (세금·봉사료 별도)
▣ 롯데호텔 제주는 늦여름의 여유와 낭만을 누릴 수 있는 ‘서머 에어텔 패키지’를 9월15일까지 선보인다. 아시아나 왕복항공료, 슈페리어 레이크 룸 2박, 2인 조식 서비스의 혜택 포함. (54만원부터. 유류 할증료, 여행자 보험료, 세금·봉사료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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