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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2.09.26 16:59 수정 : 2012.09.26 16:59

한겨레 esc 독자 이벤트

2010년 8월, 직장 동기들과 속초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도착하자마자 거센 바닷바람 따위는 아랑곳하지 않고 해수욕장으로 직행했지요. 해수욕장 입구의 ‘오늘의 체험 이벤트’ 안내판이 눈에 띄었습니다. 어떤 이벤트일까? 기대에 부풀어 읽어본 그날 체험 이벤트 내용은 ‘오후 3시에 단 1회 선착순으로’ 열리는 ‘수영 불가’였습니다! 우린 그날 해수욕은 뒤로 미루고 안내판을 안고 기념사진만 찍고 돌아왔답니다. 이지은/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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