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2.10.10 23:29
수정 : 2012.10.10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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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양말 브랜드 콘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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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뉴히어로즈는 옥수수전분에서 추출한 친환경 섬유로 만든 패션양말 브랜드
콘삭스(사진)를 출시했다. 옥수수 섬유는 석유를 원료로 사용하지 않아 땅에 묻으면 6개월에서 1년 뒤 생분해된다. 화석연료의 사용량도 나일론 섬유 등에 견줘 30% 수준이어서 친환경적이다. 콘삭스는 국제구호개발기구인 ‘국제옥수수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수익금의 10%를 빈곤국가의 옥수수 농가에 기부한다. 옥수수양말인 콘삭스는 누리집(cornsox.co.kr)과 텐바이텐, 에이랜드(명동 2호점, 목동, 부천 현대백화점) 등 전국의 편집숍에서 살 수 있다.
▣ 까사미아가 2012년 마지막 정기세일에 들어간다. 21일까지 진행되는 정기세일 기간에는 웨딩 기획전과 창립 30돌 기념 특별 이벤트가 함께 펼쳐진다. 웨딩 기획전에서는 ‘오슬로 베드룸 패키지’, ‘허드슨 베드룸 패키지’를 13~15% 싼 값에 판다. 30돌을 기념하기 위해 3개월 동안만 운영하는 캠페인 사이트(casamia.co.kr/30th)에서는 별도의 이벤트가 진행된다.
▣ 에뛰드하우스는 2005년 출시 뒤 300만개 이상 팔린 ‘
수분가득 콜라겐 크림’의 점보사이즈를 한정판으로 내놓았다. 이 제품은 바오밥나무 점액 추출물이 들어 있어 즉각적인 수분 공급뿐 아니라 보습 기능도 더해졌다고 덧붙였다. 점보사이즈 한정판은 기존 제품(60㎖, 1만5000원)보다 2배 이상 많은 용량(125㎖)이면서도 값은 2배에 못미치는 2만2000원으로 책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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