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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5일 호텔 & 먹거리 |
▣ 밀레니엄 서울힐튼 이탈리아 식당 일폰테에서는 11월 한달간 이탈리아 롬바르디아 지방의 음식을 선보인다. 롬바르디아 지방은 이탈리아에서 손꼽히는 축산과 농업의 중심지. 와인과 치즈를 이용한 요리가 롬바르디아 요리의 특징. ‘샴페인으로 맛을 낸 양송이를 곁들인 해산물 튀김’, ‘파마산 치즈를 넣은 호박크림수프’, ‘폰티나 치즈와 버터소스의 메밀페투치네’, ‘사프란 리소토를 곁들인 쇠고기 안심 스테이크’, ‘레드와인 소스의 송어요리’ 등. (6만9000원. 세금 및 봉사료 별도)
▣ 서울신라호텔 뷔페 레스토랑 ‘더 파크뷰’에서는 10월29일부터 11월4일까지 싱가포르 레스토랑 ‘채터박스’의 ‘만다린 치킨 라이스’ 초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총주방장인 리우 티안 헝(Liew Tian Heong)이 내한해 본토의 맛을 직접 재현한다. 만다린 치킨 라이스는 한국의 백숙을 닮은 닭요리다. 생강, 대파 및 고유의 향신료를 가미해 맛을 냈다. 세 가지 소스(칠리, 생강, 간장)가 곁들여진다. 닭육수로 지은 밥 등이 매력 포인트다.
▣ 서울팔래스호텔의 바 ‘구스토’에서는 매주 수요일 ‘마이 팔래스 레이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저녁 6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와인, 생맥주와 무제한 안주를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 여성만 가능. 떡갈비, 소시지, 찹스테이크 등, 세미 뷔페 제공. 구스토 재방문 때 ‘가라오케 쿠폰’ 증정. (3만5000원. 세금 및 봉사료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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