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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2.12.12 18:05 수정 : 2012.12.13 14:54

해질녘 우아카치나 오아시스의 주변의 사막 능선. 4륜구동 버기카 한대가 저녁놀을 배경으로 질주하고 있다.

[매거진 esc] 커버스토리
리마·쿠스코·푸노 지역에서 포착한 이색풍경과 원주민들 지상 전시

페루 리마·쿠스코·푸노 지역을 7박11일간 여행하며 다양한 이색 풍경과 원주민들을 만났다. 페루 여행의 주요 목적지가 되는 잉카 등 여러 문명의 유적들은 안데스산맥의 고원이 펼쳐내는 아름다운 풍경 속에 깃들여 있다. 여행지에서 만난 주요 경관과 유적, 주민 표정을 한자리에 모았다.

글·사진 이병학 기자 leebh99@hani.co.kr

페루 남쪽 볼리비아와의 경계를 이루는 티티카카 호수 타킬레 섬에서 만난 소년. 품에 안긴 어린양의 표정이 여유롭다.
이른 아침 티티카카 호숫가에서 만난 주민이 방금 배로 잡아 온 물고기와 오리들을 들어 보이고 있다.
잉카인들의 곡물 품종개량 시험재배지로 추정되는 모라이 원형 계단식 밭.
쿠스코 부근 라마농장 옆 민속품 전시판매장. 아이는 양탄자 짜기에 바쁘기만 한 엄마가 불만스럽다는 표정이다.
쿠스코 부근 해발 3400m 지점에 있는 1500년 역사의 마라스 염전. 암염이 녹은 물을 계단식 밭에서 증발시켜 소금을 생산한다.
우루밤바 강가의 한 호텔 정원에서 만난 벌새.
마추픽추 유적지에서 만난 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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