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거진 esc] ㅋㅋ 여행사진
‘개 조심’ 경고문은 많이 봤어도, ‘사람 조심’은 처음입니다. 처음엔 무슨 말인가 싶었는데, 주차장에서 도로로 나서는 차량 운전자들을 위한 안내판이었습니다. 반대쪽엔 ‘차량 조심’이라고 쓰여 있더군요. 차량은 사람 조심, 보행자는 차량 조심. 안내판도 동전의 양면 같았습니다. 지난 1월8일 서울 여의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이의형/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 |
|
사람이 무서워 |
|
| |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