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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esc] ㅋㅋ 여행사진
2월 초, 인천어린이과학관에 아이들과 다녀왔습니다. 커다란 입 모양 입구로 들어가면 각 소화기관 형태로 된 놀이기구들을 거쳐 ‘똥’이 되어 나오는 것처럼 쏙 빠져나올 수 있는 곳이 인기더군요. 어른들은 지저분하게 느끼고 꺼릴 수 있는 것들을, 아이들은 솔직하게 받아들이고 유쾌하게 즐기는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똥 위에 올라가면 위험’하지요. 미끄러질 수도 있고요. 고재현/인천시 남동구 서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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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 똥이 되었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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