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4일 호텔 먹거리

▣ 파크 하얏트 서울의 ‘코너스톤’은 어린이날 특별 브런치와 5월 한달간 어린이 무료 주말 브런치 행사를 펼친다. 치즈버거, 프렌치프라이, 롤리팝 캔디, 마시멜로, 초콜릿 분수 등. 풍선쇼, 쿠키 베이킹 체험, 가족사진 촬영 코너 마련. 12살 이하 어린이는 무료.(어른 9만9000원. 세금 포함. 봉사료 무료)

▣ 풀무원 김치박물관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 ‘주니어 김치 마스터’를 마련했다. ‘온몸으로 배우는 식문화’, ‘올바른 식습관’, ‘김치로 배우는 신기한 발효 과학 교실’, ‘주니어 김치파티 & 수료식’으로 구성. 수료증, 기념 배지 제공. 7~28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30분부터 낮 12시30분까지. 풀무원 김치박물관 공식 커뮤니티(cafe.naver.com/pulmuonekimchimuseum)에 6일까지 접수.

▣ 버거킹은 푸짐한 양을 내세운 ‘몬스터 와퍼’를 지난 1일 출시했다. 몬스터 와퍼(단품 9900원)는 7가지의 다양한 토핑이 자랑. 직화로 구운 패티, 베이컨, 양상추, 토마토, 양파, 치즈, 토마토 렐리시 소스, 마요네즈 등. 와퍼세트를 사면 와퍼 단품을 한개 더 주는 ‘와퍼 리론칭 프로모션’에 몬스터 와퍼세트도 포함된다. 몬스터 와퍼는 오는 24일까지만 한정 판매.

▣ 1998년 전북 무주에 귀농해 지금까지 살고 있는 장영란, 김광화 부부가 <숨 쉬는 양념·밥상>(들녘)을 출간했다. 자연에 묻혀 살면서 터득한 이야기가 촘촘하다. 효소와 효소차 만들기, 장 담그기 등 건강한 먹을거리 정보가 생생하다.(1만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