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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느질은 즐거워
등록 : 2013.11.06 19:59
수정 : 2013.11.07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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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esc]
긴급 수배! 수납의 달인
아이가 쓰던 장난감 통을 이용해 휴대용 바느질통을 만들었다. 쓰고 있는 실과 바늘을 넣으니 크기도 딱 맞았다. 가방에 넣어보니 얇고 가벼운 게 안성맞춤이다. 쓰던 소품을 활용해서 정리함으로 만들면 사물의 쓸모를 새로 발견하는 기분이다.
김성심/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
수납의 달인을 찾습니다. 독자의 수납 아이디어를 <한겨레> esc면에 싣습니다. 뽑히신 분께는 락앤락 똔따렐리 ‘옴니모두스 수납장 4단 세트’(24만8000원 상당)를 드립니다.
● 내용: 효율적인 청소·정리법, 작은 공간 활용하는 수납법
● 분량: 200자 원고지 4장, 반드시 사진과 함께 보내주세요.
● 보내실 곳: 전자우편
mifoc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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