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4일 호텔 & 먹거리

JW 메리어트호텔 서울은 추수감사절을 맞아 그릴 레스토랑에서 칠면조 요리를 선보인다. 감자와 아스파라거스를 곁들인 훈제연어, 바닷가재 크림수프, 푸아그라 테린, 허브버터향을 가미해 구운 칠면조 등. 패밀리세트 예약 시 칠면조 한마리(4~6㎏) 제공. 디너세트 메뉴는 11만원, 패밀리세트는 26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 패밀리세트는 2일 전까지 사전 예약 시 가능).

롯데시티호텔김포공항은 개관 2주년을 맞이해 12월20일까지 특별 패키지를 선보인다. 스탠더드 트윈 객실 1박과 조식 2인, 롯데시네마 관람권 2장, 엔제리너스 아메리카노 교환권 2장을 포함한 ‘해피버스데이 2 패키지’(17만원). 일요일과 월요일에 걸쳐 투숙하는 고객 대상으로는 ‘선데이 2 패키지’. 스탠더드 더블 또는 트윈 객실 2박 구성.(24만원) 세금 10% 별도. 패키지 이용객에게는 선착순 130명 한해 몽블랑 노트패드, 투미(TUMI) 여권지갑 등을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

캡슐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가 2013년 연말을 맞아 한정판 베리에이션 커피 ‘치오코로소’를 선보인다. ‘치오코로소’는 한국 네스프레소 클럽 회원들이 투표를 통해 직접 선택한 캡슐. 강도 6으로 진한 초콜릿과 산뜻한 과일향이 특징. ‘치오코로소’ 출시를 기념해 베리에이션 기프트세트도 선보일 예정. 네스프레소 플래그십 부티크와 전국 네스프레소 부티크 매장 및 온라인(www.nespresso.com)에서 구입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