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4.01.01 20:51
수정 : 2014.01.02 16:07
[매거진 esc] 여행
한국관광공사는 2013년 우리나라를 찾은 외래 관광객이 12월27일 1200만명을 넘어서 목표치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외래 관광객은 1978년 100만명, 2000년 500만명을 기록한 뒤 2012년 1000만명을 넘어선 바 있다. 나라별로는 중국인 관광객이 405만명을 기록(11월 말 집계)해 처음으로 일본인을 제치고 점유율 1위(36%)에 올랐다. 중국인 관광객의 43%는 제주도 방문객으로 나타났다.
롯데호텔 제주가 항공료와 숙박을 한번에 해결해주는 ‘새해 에어텔 패키지’를 선보였다. 출발일 기준으로 총 7회(1월5~6일, 15일, 19~22일)에 한해 이용할 수 있으며 일일 10팀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디럭스 마운틴 뷰’에서의 2박과 아시아나 왕복 항공권 2인(공항세·유류세 포함) 기준 59만원(세금·봉사료 포함). 1577-0360.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1월 한달간 일요일(5·12·19·26일)에 이용할 수 있는 ‘해피 선데이 가족 패키지’를 운영한다. 디럭스룸 1박, 오션스파 씨메르 2인 이용, 뷔페 에스카피에 조식 2인 포함해 22만원부터이며 어린이 동반 땐 1만원을 추가하면 스파·식사가 제공된다. (051)749-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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