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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4.04.02 19:55 수정 : 2014.04.03 09:48

나만의 화장팁

요즘엔 화장품 종류가 너무 많다. 옛날에는 화장품의 종류라면 기본이 스킨, 로션, 영양크림에 색조화장품으로 파운데이션, 콤팩트, 아이섀도, 립스틱이면 대체로 갖춘다고 생각했는데 화장품 회사의 줄기찬 연구 덕분인지 이제는 에센스, 링클케어, 프라이머, 앰풀, 비비·시시크림 등 종류가 많아도 너무나 많아졌다. 화장품을 사면 따라오는 샘플을 구분해놓는다. 바쁠 때 얼핏 봐선 어떤 샘플이 어떤 기능인지 알 수 없을 때가 많기 때문이다. 일단은 제형으로 구분한다. 맑은 것은 액체 대용으로, 조금 묽은 것은 로션 대용으로 쓴다. 아이크림 같은 것들도 일단 일괄 크림으로 분류해둔다. 그렇게 정리를 해두면 바쁜 시간에도 후딱 꺼내 차례대로 화장품을 쓸 수 있다. 모두 성분이나 쓰는 방법이 조금씩 다르다고 하지만 이렇게 써도 웬만한 피부엔 아무 지장이 없는 것 같다. 스킨, 로션, 영양크림만 바르는 습관으로 피부에 별 신경을 쓰지 않고 살아온 것이 50년 넘었다. 물론 타고난 건강한 피부가 바탕이었겠지만! ^^

김경희/전남 순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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