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5.02.11 20:38 수정 : 2015.02.12 13:40

피부는 제주햇살이 무서워

서울에서 살다 제주에 내려와 살고 있는 도시여자입니다. 다른 건 다 좋은데 제주 햇볕이 장난이 아니네요. 서울에선 햇볕 볼 일이 없이 사무실에만 앉아 있다가 갑작스레 너무나 과다한 햇볕을 쬐니 피부가 하루가 다르게 노화되는 듯하고, 기미, 주근깨, 잡티 등이 얼룩얼룩…. 농사도 안 짓는데 피부가 새까맣네요. 이제라도 피부를 진정시킬 방법, 태양을 피할 방법을 알려주세요.

이희정/제주도 제주시 일도2동


우선 물리적 자외선차단제를 꼼꼼히 발라 피부에 잡티가 생기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시간 바깥에 나갈 때는 모자 등을 써서 최대한 피부를 가려 햇빛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미 얼룩덜룩해진 피부에는 알부틴 등 천연 미백 기능성 성분이 함유된 미백제품을 이용해 관리해주세요. 요즘에는 얼룩덜룩하고 거뭇거뭇한 피부 자국을 관리해주는 흔적케어 제품이 나와 있기 때문에 이런 제품을 사용하면 좀더 깨끗하게 피부 관리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허보람 아이소이 뷰티어드바이저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