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서도 ‘벚꽃 패키지’
콘래드 서울은 4월 열리는 ‘여의도 벚꽃축제’에 맞춰 여유롭게 벚꽃축제를 즐길 수 있는 ‘체리 블로섬 패키지’를 선보인다. 한강과 벚꽃이 만개한 윤중로와 여의도공원이 내려다보이는 객실에서의 1박, 로스트치킨(1.5㎏)과 맥주로 구성된 피크닉 박스 제공, 조식 뷔페 이용, 뷔페 레스토랑 20% 할인, 무료 주차 등. 패키지는 4월25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37만원부터. 세금 별도. 2인 기준.호텔 신라스테이는 ‘송 오브 스프링’ 패키지를 선보인다. 스탠더드 객실 1박, 신라스테이 피크닉 매트, 야외용 와인 파우치 4종, 방울토마토 씨앗 화분세트 제공으로 구성. 신라스테이 역삼, 서대문, 마포, 광화문, 구로 등에서 진행. 차로 10~30분 이내 거리에서 한강 여의도 벚꽃축제와 석촌호수 벚꽃축제 등 서울 벚꽃축제를 즐길 수 있는 고객들에게 피크닉 매트, 와인 파우치 등 피크닉 세트와 씨앗 화분을 무료로 제공한다. 11만~19만원. 세금 10% 별도. 5월31일까지.
치킨 전문 브랜드 케이에프씨(KFC)는 ‘치킨 한 통’을 실속있게 구매할 수 있는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이 ‘치킨 한 통’을 약 35% 할인된 가격인 1만35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이벤트다. 4월3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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