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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7일 호텔&먹거리 |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의 ‘피스트’는 베트남 냐짱(나트랑)에 위치한 ‘쉐라톤 나트랑 호텔&스파’에서 베트남 셰프 2명을 초청해 다양한 베트남 음식을 선보이는 ‘베트남@피스트’ 프로모션을 5월5일까지 진행한다. 열대과일 타마린드를 이용한 타마린드소스 새우볶음, 닭고기에 새콤달콤한 포멜로(동남아가 원산지인 과일의 한 종류)를 곁들인 샐러드, 해산물 볶음밥 등이 나온다. 점심 뷔페 6만3000원, 저녁 뷔페 8만4000원, 시푸드 저녁 뷔페 9만3000원, 주말 그릴 브런치 뷔페 8만7000원. 세금 포함.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찰스 에이치’(Charles H.)가 세계적인 주류 전문지 <드링크 인터내셔널>이 지난 1일 발표한 ‘아시아 베스트 바 50’(Asia’s 50 Best Bars 2016)에 24위로 뽑혔다. 찰스 에이치는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유명한 아브로코가 1920년대 미국 뉴욕 금주법 시대의 ‘스피크이지 바’ 스타일을 서울 한복판에 재현한 바다. 뉴욕 노마드 호텔에서 근무한 뒤 찰스 에이치에 합류한 헤드 바텐더 크리스토퍼 라우더는 익히 세계적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이다.
샘표에서 ‘아이장 학교’에 참여할 가족을 모집한다. 온 가족이 함께 장의 주원료가 되는 콩을 심고 재배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요리도 배워보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샘표 유기농 콩 농장과 서울 샘표 본사에서 주로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5월 파종식을 기점으로 시작된다. 허수아비 만들기, 우리 맛 요리교실, 가을걷이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10월까지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30일까지 샘표 아이장 캠페인 누리집(www.ijang.org)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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