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6.06.23 10:59
수정 : 2016.06.23 11:11
한국에서 그랜드티턴·옐로스톤 국립공원 들머리인 잭슨까지 직항편은 없다. 인천~시애틀, 시애틀~솔트레이크시티, 솔트레이크시티~잭슨 노선을 갈아타야 한다. 델타항공이 인천공항에서 시애틀 노선을 매일 1회 운항한다. 10시간45분 소요. 델타항공 시애틀~솔트레이크시티(약 2시간) 노선은 하루 8회, 솔트레이크시티~잭슨(약 1시간) 노선은 매일 1회 운항.
국립공원 탐방은 차량 대여가 필수다. 예약하면 알라모(www.alamo.co.kr) 등 렌터카 업체 셔틀버스가 잭슨공항에서 대기한다. 알라모의 경우 중형 ‘스포츠실용차’(SUV) 5일 기준 대여료는 450~500달러. 그랜드티턴·옐로스톤 국립공원 입장료는 차량 단위로 두 공원을 한 묶음으로 계산한다. 최소 7일 기준, 차량 1대당 50달러.
여행 문의는 주한국 미국관광청(www.GoUSA.or.kr). (02)777-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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