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6.07.27 19:47
수정 : 2016.07.27 19:57
[매거진 esc]
밀레니엄 서울힐튼 레스토랑 ‘
카페 395’에서는 8월4~13일
‘볼리비아 음식축제’를 연다. 특별 초청한 조리장 디에고 크리스피에리가 준비한 볼리비아 전통음식을 맛볼 수 있다. 쌀, 감자, 우유, 치즈를 이용한 요리와 볼리비아 전통 향신료로 맛을 낸 닭고기, 쇠고기, 양고기 요리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9만1천원. 봉사료·부가세 포함)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로비 라운지에서는 8월1일~9월31일 독일 요리와 와인, 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
바바리안 원더아워’를 선보인다. 맥주 축제인 ‘옥토버페스트’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행사로 슈바인학센(슈바인스학세), 슈페츨레, 슈니첼, 프레첼 등을 맛볼 수 있는 기회다. 맥주 ‘마이젤’, ‘쾨스트리처’ 등과 유럽 대표 와인 10여종을 즐길 수 있다.(4만5천원. 봉사료·부가세 포함)
콘래드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 ‘
제스트’가 8월1일부터 10일까지 세계 각국의 보양식을 메뉴로 내놓는다. ‘문어겨자냉채와 해삼초회’, ‘장어 데리야키’, 해산물 갈비찜, 민어전, ‘매운 농어찜’, 양갈비구이, 달팽이 요리 등.(주중 점심 7만5천원, 주중 저녁 8만5천원/주말 점심 8만8천원, 주말 저녁 9만8천원. 부가세 포함)
벨기에 전통맥주 ‘
스텔라 아르투아’가 8월26~27일 서울 반포한강공원 내 예빛섬 야외무대에서 ‘
스텔라 무비 나이트’ 행사를 연다. 스텔라 아르투아가 등장하는 영화를 상영하는 행사로 입장객들에게 스텔라 아르투아 생맥주 한 잔과 맛있는 안주를 제공한다. 상영 영화는 <비긴 어게인>과 <500일의 썸머>다. 티켓은 7월26일부터 소셜코머스 위메프에서 1장당 5천원에 판매한다. 하루 2회씩 총 4회에 걸쳐 영화를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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