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6.10.19 19:26
수정 : 2016.10.19 19:31
일본 도쿄 <미쉐린 가이드> 별을 받은 레스토랑 ‘
레페르베상스’(L’Effervescence)의
시노부 나마에 셰프와 국내 최고 모던 한식 레스토랑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
밍글스’의
강민구 셰프가
협업 만찬을 선보인다. 이들은 11월20~21일 밍글스에서 채소 요리를 중심으로 함께 만든 메뉴를 내놓을 예정이다. 저녁 만찬 가격은 30만원. 문의는 (02)515-7306.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의 펍바 ‘
그랑*아’는 10월28~29일 저녁 6시부터 자정까지
핼러윈 파티를 진행한다. 화려한 디제잉 퍼포먼스와 페이스 페인팅 이벤트, ‘가면가왕’ 콘테스트 등이 열린다. 호텔 숙박권, 레스토랑 식사권 등의 경품도 줄 예정이다. 식사는 해피 핼러윈 아워(20여가지의 스낵 뷔페와 맥주·와인 무제한. 3만8천원. 부가세 포함)나 핼러윈 세트 메뉴(핼러윈 스페셜 스낵 메뉴와 1만~7만원대의 맥주·와인·위스키 등 주류) 중 선택할 수 있다.
국내 레스토랑 평가서 <블루리본 서베이>가 지난 17일 연 ‘
블루리본 어워드 2016’에서
강민구, 왕병호, 김대천 등이 ‘
올해의 셰프’로 선정됐다. 올해의 ‘페이스트리 셰프’에는 고은수, ‘올해의 영셰프’에는 이지원이 선정됐다. 박효남 세종호텔 총주방장 겸 전무와 이민 제주 해비치 호텔 앤 리조트 대표는 공로상을 받았다.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블루리본 어워드는 올해가 2회째로, 한해 동안 국내 외식업계의 위상을 높인 한국 셰프에게 상을 주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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