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6.12.21 20:18
수정 : 2016.12.21 20:21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뉴욕 금주법 시대 콘셉트 바
‘찰스 H’는 31일 1920년대 파티 분위기로 매장을 꾸밀 예정이다. 남성 고객에게는 파티 소품을 제공하고 스페셜 칵테일 3종을 판매한다. 예약은 테이블당 최소 30만원 이상 주문해야 가능하다. 칵테일 한 잔 가격은 3만5000원이다.
파크 하얏트 서울의 샴페인 라운지에서 31일
카운트다운 이벤트를 연다. 6종의 프리미엄 샴페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고, 안주로 카나페 모둠이 제공된다. 디제이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봉은사 불꽃놀이 관람, 보신각 타종행사 생중계가 포함되어 있다.(19만5000원부터. 세금 포함. 봉사료 없음)
메이필드 호텔의 바&펍 ‘벨라엠’에서는 2017년 1월 말까지 포장마차 콘셉트 주점
‘취향저격’을 열고, 호텔 셰프의 특선 야식과 다양한 종류의 술을 선보인다. 포장마차 단골 메뉴인 우동, 골뱅이무침, 어묵탕, 옛날식 닭튀김, 각종 꼬치안주까지 준비되어 있다. 가격은 5000~2만원대다.
밀레니엄 서울 힐튼의 영국풍 바
‘오크룸’에서 31일 송년특선 스파클링 와인 세트를 필리핀 밴드 ‘리오’의 공연과 함께 즐기는 카운트다운 파티
(사진)를 연다. 대형 스크린 화면으로 카운트다운의 즐거움과 흥분을 체험할 수 있다.(20만~55만원. 별도의 입장료는 없음)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의
모모카페는
연말 특선 뷔페를 24~25일과 31일에 선보인다. 왕새우, 전복, 대게, 회와 초밥 등 해산물에 국수류와 다양한 한식 메뉴로 구성했다. 칠면조 구이, 립아이 스테이크, 크리스마스 특선 케이크 등도 추가할 수 있다. 스파클링 와인 한 잔은 무료 제공하고 행운의 공 추천 이벤트를 통해 모모카페 뷔페 식사권, 모모바 해피아워 이용권 등 경품 행사도 한다.(8만9000원. 세금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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