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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7.04.26 20:31 수정 : 2017.04.26 20:33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17 봄 여행주간’ 행사가 4월29일부터 5월14일까지 2주 동안 전국 주요 관광지 등에서 진행된다.

이번 여행주간에는 서울·경기·충북·경남·전남·대구·울산·세종시 등 8개 광역지자체가 참여해 각각 대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기도의 ‘원더풀, 도자문화 여행’, 전남의 ‘오감만족, 봄 이야기’, 경남의 ‘진짜 도깨비 찾기 여행’ 등 지역별로 특색 있는 주제를 내세운 프로그램들이다.

문체부 쪽은 “올봄 여행주간에는 모두 700여개의 행사에, 숙박·음식·쇼핑·공연 등 각 분야 1만5200여 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여행주간에 다채로운 체험거리를 곁들인 축제도 벌어져, 자녀 동반 가족여행을 계획해 볼 만하다. 문경 전통찻사발축제(4.29~5.7), 담양 대나무축제(5.2~5.7), 울산 옹기축제(5.4~5.7), 대구 약령시한방문화축제(5.3~5.7), 보성 다향대축제(5.3~5.7), 부산 광안리어방축제(5.12~5.14) 등이다. 문경 찻사발축제에선 ‘사기 장인이 들려주는 찻사발 이야기’와 ‘사기 장인의 하루’ 체험, 담양 대나무축제에선 죽제품 만들기와 대소쿠리 물고기잡기, 울산 옹기축제에서는 옹기흙밟기, 옹기흙만들기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다.

상세 정보는 ‘여행주간 누리집’(spring.visitkorea.kr), ‘여행주간 페이스북’ 등에서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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