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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7.05.10 20:44 수정 : 2017.05.26 14:26

아이더가 여름철을 앞두고 ‘아이스 팬츠’를 출시했다. 차가운 의류 소재로 만들어 착용감이 시원하고 가벼운 팬츠다. 스판메시와 우븐 소재 혼방으로 가볍고 시원하며, 습기를 잘 흡수하고 빨리 마르는 성질과 통기성도 강화했다고 한다. 슬림핏 형태로 캐주얼 의류와도 자연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며, 검정·남색·회색 3종으로 구성됐다.

여성용
크록스가 여름 바캉스 철을 맞아 ‘스위프트 워터 웨이브’를 출시했다. 자체 개발 소재인 크로슬라이트(가벼운 고무소재)의 편안함을 기본으로 애슬레저(운동+레저) 유행 경향에 발맞춰 가벼운 디자인과 활동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발등에 구멍을 뚫어 통풍과 배수가 원활해 물가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착용하기에 적합하다고 한다. 남성·여성·어린이용을 판다.

나스가 프랑스 여배우 샤를로트 갱스부르를 모델로 내세운 ‘2017 샬롯 갱스부르 서머 컬렉션’을 출시했다.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 여름을 겨냥한 시원한 느낌의 립스틱과 볼터치 등 18개의 제품이 한정판으로 제작됐다. 기존의 무광 검정 색상의 케이스에 변화를 줬다. 카키색 바탕에 금색으로 브랜드 로고를 새겨 넣었다. 케이스에 변화를 준 것만으로도 소장 가치가 높다고 패션 전문가들은 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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