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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7.09.29 19:28 수정 : 2017.09.29 19:48

지난해 뜬 ’슈퍼문’. AFP연합뉴스.

지난해 뜬 ’슈퍼문’. AFP연합뉴스.

천문학 분야에서 비교적 신조어라고 할 수 있다. 1979년 미국의 점성술사 리처드 놀이 만든 말로 한국에서는 2016년 11월14일에 뜬 68년 만의 가장 큰 보름달 이슈로 알려졌다. 슈퍼문이 뜰 때 달은 지구에서 35만7천㎞가량 떨어져 있다. 사실 슈퍼문은 거의 해마다 한번쯤은 꼭 생기는 현상인데 2017년은 지구와 달이 가까워지는 시기와 보름달 뜨는 주기가 엇갈려 슈퍼문이 없으며 이번 추석 보름달도 평범할 뿐이다.

그러나 10일간의 장기 연휴라는 드문 선물을 받았으니 슈퍼문이라고 불러도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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