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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05.23 20:24 수정 : 2018.05.31 01:17

두부곰보배추 샐러드. 박미향 기자

[ESC] 이보은의 쿠킹 톡! 톡!

두부곰보배추 샐러드. 박미향 기자
Q 가끔 마트를 가면 ‘1+1’이란 할인 행사 문구를 단 두부를 만납니다. 가격이 저렴해서 두 팩 이상 살 때가 많아요. 그런데 보관하다가 한 팩은 상해서 버리기 일쑤입니다. 돈을 아끼려다 오히려 음식물 쓰레기만 만드는 꼴이니 속상합니다. 두부를 오래 보관하는 방법은 없나요?

A 두부가 남아서 오래 보관해야 한다면 냉동해도 좋습니다. 하지만 이때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두부 안의 수분 때문에 얼리면 얼음 결정이 생깁니다. 나중에 먹을 때 탄력이 떨어져 맛이 없습니다. 그래서 냉동할 때는 두부를 으깨 최대한 물기를 빼줘야 합니다. 아예 두부 완자를 만들어 냉동하면 더 좋습니다.

해동할 때는 상온보다는 냉장고의 냉장실에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된장 만들 때, 시금치나 쑥갓 등의 나물과 함께 무칠 때, 이 두부를 으깨 조리하면 맛납니다. 더 잘게 으깨 쌈장으로 사용해도 좋지요. 조리하고 남은, 잘린 두부도 보관이 걱정이시죠? 정수된 생수를 밀폐 용기에 붓고 두부를 넣습니다. 소금을 조금 뿌립니다. 이렇게 보관하면 3일 정도까지 먹을 수 있습니다. 이때도 주의할 점은 있습니다. 잘 상하기 때문에 하루에 한 번은 물을 갈아줘야 합니다. 포장지를 뜯지 않은 두부는 3~5일까지 보관할 수 있습니다.

이보은(요리연구가·쿡피아 쿠킹스튜디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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