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서울 꿈의숲 공원 안의 자작나무 길. 사진 설인선 제공
|
커버스토리│공원
북서울 꿈의숲 4년간 100번 넘게 간 사진사
1년 헤매고 난 뒤 발견한 도심 공원의 매력
“적어도 한 장소에 10번은 가보세요”
|
북서울 꿈의숲 공원 안의 자작나무 길. 사진 설인선 제공
|
|
|
북서울 꿈의숲 공원의 무늬물대. 사진 설인선 제공
|
|
북서울 꿈의숲 월영지 안의 수련. 사진 설인선 제공
|
|
북서울 꿈의숲 공원 안 연못에 사는 오리들. 사진 설인선 제공
|
|
야생 다람쥐. 사진 설인선 제공
|
|
북서울 꿈의숲 공원에 사는 호리꽃등에. 사진 설인선 제공
|
|
북서울 꿈의숲 공원에 사는 호랑나비. 사진 설인선 제공
|
|
북서울 꿈의숲 연못에 사는 물달팽이. 사진 설인선 제공
|
|
중랑캠핑숲의 분수에서 뿜어져 나온 물때문에 무지개가 생겼다. 사진 설인선 제공
|
공원
시민의 휴식을 목적으로 조성한 넓은 정원이나 장소를 뜻한다. 과거엔 공원을 주로 산책하는 공간으로 여겼다. 최근에는 직장회의, 독서, 요가 등 그 사용 영역이 확장됐다. 도시에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이기에 사람들이 부담 없이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펼쳐 보이게 됐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그런 의미에서 미국 유명 건축가 토드 윌리엄스는 "공원은 메마른 도시의 영혼"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