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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11.23 09:51 수정 : 2018.11.23 19:23

커버스토리┃세탁소

세탁기는 마법사다. 큰 옷의 부피를 작게 만들고, 매끄러운 촉감의 옷을 우둘투둘한 촉감으로 만들어 놓기도 한다. 그러나 세탁기 원망은 그만하자. 의류 관리 표시 기호를 꼼꼼하게 살펴 세탁한다면 아마 일어나지 않을 일이다. 세탁과 의류 관리를 다루는 이번 ESC, 의류 관리 상식 퀴즈 코너를 마련했다. 100% 양모 스웨터, 100% 나일론 아웃도어용 재킷, 면 100% 청바지, 폴리에스터와 나일론이 섞인 운동복, 거위털을 충전재로 한 재킷은 어떤 관리를 거쳐야 할까? 자가 테스트를 해본 뒤 맨 아래 칸의 정답을 확인해보자!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그래픽 홍종길 기자 jonggeel@hani.co.kr
이정연 기자 xingxing@hani.co.kr

세탁소 돈을 받고 남의 빨래나 다림질 따위를 해 주는 곳.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전 대표는 정계 입문 당시 ‘대구 세탁소집 둘째 딸’을 내세워 성실한 노동자의 자식이라는 자부심을 드러냈다. 가수 윤도현도 세탁소를 운영하던 부모의 곁에서 음악인의 꿈을 키우던 시절을 노래의 랩 가사로 옮긴 바 있다. 2018년 11월 기준, 세탁업으로 등록된 업체는 전국 2만8천여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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