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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1.31 09:41 수정 : 2019.01.31 09:42

알면 쓸데 있는 신조어사전

박항서 감독. <한겨레> 자료사진
최근 인터넷에서 ‘대세‘ 신조어이자 감탄사. 이미 ‘갓‘(GOD)은 2000년대 후반, 인터넷에서 어떤 인물의 뛰어난 활약을 칭송할 때 통용돼 왔다. 주로 접두어나 접미어로 사용되는 식이었다. ‘갓‘을 최근 세 개를 연이어 붙여 쓰는 이들이 늘었다. 예컨대 베트남 축구대표팀의 수장인 박항서 감독을 ‘갓갓갓 항서‘라고 부르는 식이다. 때로 악몽인 현실에도 빗대어 붙인다. 설 연휴가 기쁘거나 악몽인 사람도 ‘갓갓갓 설’이라고 말할 수 있다. 김경훈 한국트렌드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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