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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불가설명서] 소화기
제품이름 : 소화기제품용도 : 소화제·볼링핀·악력기 사용방법 및 주의사항 1. 소화불량 때 본 제품을 바닥에 눕힌다. 양손으로 바닥을 짚은 뒤 복부를 본 제품에 대고 몸을 위아래로...
2007-05-30 17:22
복수의 칼은 갈지 마세요
무협영화에서 “내 아버지의 원수를 갚으려 10년 동안 칼을 갈았다”는 대사를 들으면 피싯 웃음이 난다. 10년 동안 칼을 갈았다면 아마도 칼날이 닳아서 없어졌을 터이다. 칼을 가는 데도 요...
2007-05-30 17:18
명품 칼, 독일제냐 일제냐
자신의 키와 몸무게에 맞는 걸 고르는 게 우선 집안에서 칼 한 자루로 요리를 하는 사람이더라도 ‘쌍둥이칼’이라고 일컫는 걸 들어 봤을 것이다. 독일로 여행 가는 사람에게 ‘쌍둥이칼’ 사...
2007-05-30 17:15
메리와 대구, 유치해도 재미있네
최근 시작한 <쩐의 전쟁> <에어 시티> 그리고 최근 끝난 <히트>와 <마왕>까지 지금 한국 드라마는 액션, 범죄 수사물 등 장르화의 길을 달려가고 있다. 이 현상의 ...
2007-05-30 17:04
화장실에 숨은 그녀 소금기둥이 되다
교통사고로 불륜이 발각된다. 예기치 못한 배우자의 부정 앞에 몸서리치는 서영(손예진)과 인수(배용준)는, 태생적으로 건강하고 온건한 인간들이다. 몸도 마음도 금간 데 없이 살아 온 여자...
2007-05-30 17:00
자폐인과 SF문학의 만남
<어둠의 속도>엘리자베스 문 지음·정소연 옮김, 북스피어 펴냄 같은 사람은 없다. <어둠의 속도>의 ‘나’도 그렇다. ‘나’는 먼 책장에 꽂힌 책의 반질반질한 표지에 비친 ...
2007-05-30 16:51
루앙프라방에서 한 발짝 비껴가기
지난 화요일 오후에 나는 라오스 루앙프라방의 한 노상주점에 앉아 있었다. 길건너 아래쪽 기슭에는 누런 메콩강이 흘렀고, 도로에 접한 내 테이블 위에는 그 유명한 맥주 ‘비아 라오’가 놓...
2007-05-30 16:37
일본 디자이너들이 부럽다
같은 섬나라라서 그런지 일본은 영국을 꽤 좋아하는 것 같다. 특히 스타일이라는 쪽에서 그렇다. 일본에 가면 영국적인 스타일을 흉내낸 패션 디자인을 흔히 볼 수 있다. 그런데 런던의 본드...
2007-05-30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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