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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의 시간 3화] ‘가출’
글 그림 이경석. http://blog.naver.com/dalbeman ▶ 좀비의 시간 2 ▶ 좀비의 시간 1
2007-05-30 16:24
비보이 지고 야마카시 뜬다
“벽턴 말이에요. 초보인데, 어떻게 하지요?” “일단 백덤블링 을 연습하세요” “제 생각에는 봉턴부터 하시는 게 어떨까요? 계속 봉턴하다가 90도까지 되니까 벽턴 정말 쉽던데 ….” ‘야마...
2007-05-25 18:13
차별없는 화장실을 위하여
유니버설디자인(Universal Design)이란, 모든 제품과 환경 또는 서비스를 될수록 다양한 사람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디자인이다. 그렇지만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편리한 물...
2007-05-25 17:53
‘버스보이’의 하극상 칼부림을 부르다
온세계 사람들이 다 모인뉴욕 레스토랑 주방에서 생긴 분쟁 테렌스 브레넌이 어떤 사람인지 확실히 알 수 있는 일화가 하나 있어요. 그때 함께 일했던 레스토랑 이름이 스테이크프리(Stea...
2007-05-25 17:36
<에어시티>, 공항에서 연애만 할래?
<드라마티크>의 조민준 편집장과 박현정 편집위원이 두번째 타자로 나서 ‘맛있게 보기’ 기술을 전수한다. 지난주 화제의 드라마였던 <쩐의 전쟁>과 <에어시티>, 극적인 결...
2007-05-25 17:24
인파에 묻혀 ‘극상의 초밥’을
여행은 참으로 즐거운 일이다. 새로운 풍물을 만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여행은 행복한 것이지만 거기에 맛있는 현지 음식까지 즐길 수 있다면 그 만족은 배가된다. 그러나 한 해 외국 여...
2007-05-25 17:23
우리가 어쩌다 이렇게 됐냐
이 칼럼의 제목이 무색하게 <짝패>는 웬만해선 멈추지 않는 영화다. 인물이 움직이지 않으면 필경 카메라가 운동한다. 네 번째 장편 연출작 <짝패>를 마치고 류승완 감독은 “이...
2007-05-25 17:13
6월항쟁 패션쇼를
“선배는 예전부터 들고다니던 검은 직사각형의 가죽가방을 메고 있었다. 소위 짭새가방이라 불리던, 지퍼를 열지 않고도 앞뒤에 뭔가를 잔뜩 넣을 수 있는 주머니가 달려 있어 거기서 짭새가...
2007-05-2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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