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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전 남자친구 ‘쓰레기’…왜 못 잊죠?
- Q. 저는 올해 32살로, 프리랜서 디자이너입니다. 사랑이 잘 진행되면 일도 잘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요즘 제게 일이고 뭐고, 그냥 확 사라지고 싶은 일이 생겼습니다. 그를 만난 건 1년 ...
- 2018-06-20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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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촌 준비운동, 곡성에서 해보시겠어요?
- 지난 10일 오전 6시30분, 전남 곡성군 죽곡면 강빛마을 문화관. 창 안으로 쏟아지는 새벽빛이 단전호흡을 하기 위해 바닥에 몸을 뉜 귀촌 체험 참가자들의 얼굴에 내려앉았다. 이슬이 걷힌 ...
- 2018-06-20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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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배추 세척엔 식초 한두 방울이 특효!
- Q 날이 점점 더워지니 조리가 간편한 음식을 찾게 됩니다. ‘양배추 찜’ 같은 거요. 하지만 이 음식은 한 가지 고민거리를 안겨줍니다. 한 통을 사면 다 못 먹고 남기게 되죠. 남은 것은 냉장...
- 2018-06-20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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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이비행기는 어떻게 떨어지나
- 노보는 유명한 타투이스트다. 그를 대표하는 문양은 종이비행기다. 그의 종이비행기는 ‘희망’을 상징한다. 그는 몸에서 종이로, 캔버스로, 벽으로 그림을 확장시켜 나갔다. 희망이라는 관념...
- 2018-06-20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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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재’ 입맛이 반한 을지로 노포의 매력
- 남도 특유의 진득한 젓갈 맛과 짭조름한 감칠맛을 좋아하는 입맛을 가졌다. 친구들 사이에서 ‘아재 입맛’이라는 놀림을 당하는 건 당연하다. 이 때문이었을까? 아저씨들의 '잇(IT) 플레이스'...
- 2018-06-20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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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엑스맨입니다
- 정답을 맞힌 독자님 가운데 선착순 열 분에게 기름에 튀기지 않은 비유탕면, 풀무원 ‘생면식감’ 2종 라면 세트를 드립니다.
보낼 곳 mh@hani.co.kr
<한겨레 인기기사...
- 2018-06-20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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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떠나 울릉도서 살아보니..."더 일찍 올 걸"
- 제주는 도시 생활에 지친 이들이 너도나도 찾던 섬이었다. 섬이 제공하는 고립과 단절에서 그들은 고독하지만 잔잔한 행복을 발견했다. 하지만 이젠 찾는 이가 많아 제2공항이 곧 생길 정도...
- 2018-06-20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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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 향만 맡다 나왔던 나의 첫 ★벅스
- 나는 사람을 잘 만나지 않는다. 부모님 말씀으로는 사교성이 좋지 않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그저 타인과 교류하고 싶은 욕구가 적을 뿐이다. 대개의 시간은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해, 어떤 모...
- 2018-06-20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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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질공원 울릉도, 바위섬 여행도 울렁울렁
- 울릉도에 딸린 섬 가운데 사람이 살았거나 살고 있는 섬은 3개다. 가장 큰 독도와 그다음 규모인 죽도에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세 번째로 큰 섬인 관음도는 과거에 사람이 살았었다. 세 섬 ...
- 2018-06-20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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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줍고 또 줍지요” 도동항 ‘쓰레기 낚는 낚시꾼’ 이인식 할아버지
- 지난달 31일 아침 울릉도 도동항 주차장. 빈 페트병 서너 개를 양손에 들고 걸어가는 할아버지를 만났다. 걸어가면서도 차량 사이나 바다 쪽을 유심히 살핀다.
“청소하는 거지 뭐. 이런 ...
- 2018-06-20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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