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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SC] “책, 팔고 쓰기 힘들어!”…어느 출판업자의 고뇌
    ‘각 출판사에서 펴낸 도서의 판매 추이를 가늠해 볼 수 있다’는 것은 인터넷서점이 가진 특유의 자질 가운데 하나다. 편집과 마케팅 업무를 겸하고 있는 나에게는 여러모로 도움이 된다. 물...
    2018-06-14 10:11
  • [ESC] 표창원 “전형적 정치인이 되느니 야인으로 돌아갈래요”
    더불어민주당 표창원(52) 의원을 김성일 스타일리스트가 만난 날은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최저임금법 개정안이 통과된 다음 날이었다.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만난 표 의원은 “치...
    2018-06-14 10:09
  • [ESC] 더 똑똑해진 인공지능, 욕까지 배운다고?
    인공지능(AI)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휴대전화를 사면 ‘공짜’로 끼워 주는 스피커부터 티브이, 냉장고, 에어컨 등 일상 가전제품에 인공지능 기능을 불어 넣은 제품 출시가 늘어나는 현상은 ...
    2018-06-14 10:07
  • [ESC] 그 가슴은 내 가슴이 아닌데…
    지난 3일 오전, 멀리 사시는 어머니가 전화하셨다. 평소 같으면 “밥은 잘 먹었니?”라는 말을 먼저 꺼내시는데, 그날은 달랐다. “정연아…”하고 잠깐 주저하시는 느낌이었다. 무슨 일이라도 생...
    2018-06-13 22:50
  • 욕쟁이 할매 욕도 욕인가?
    3, 19, 79, 60, 50, 1875. 무슨 수학 퀴즈냐고요? 1937년에 문을 연, 서울 을지로의 노포(오래된 가게) ‘조선옥’을 구성하는 숫자들입니다. ‘3’은 3대째 이어오고 있다는 뜻이고, ‘19’은 고...
    2018-06-13 22:50
  • 품행·성적과 무관한 내 아이의 ‘욕설’, 어떻게 할까요
    “야, 이거 ‘개’예쁘지 않냐?” “아니, 존X 눈 썩었거든?” 웃음 띤 얼굴에 조용한 목소리였다. 여중생들은 서울 시내 로드 숍에서 틴트(묽은 액체 타입의 연지)를 고르고 있었다. 문장마다 욕...
    2018-06-13 22:48
  • 남의 피가 이렇게 맛있다니!
    내가 좋아하는 프랑스식 돼지 요리 세 가지. ① 앙두예트는 소시지처럼 소를 채운 돼지 창자 요리입니다. 알맹이 역시 돼지의 내장이죠. ② 라르도는 돼지비계 요리. (원래는 이탈리아 요리래...
    2018-06-13 22:48
  • [ESC] 영국 해리 왕자의 웨딩 카는? 전기차!
    영국의 해리 왕자와 미국 할리우드 여배우 메건 마클의 결혼식은 다양한 영국 자동차들이 자태를 뽐내는 무대이기도 했다. 전통과 역사를 중시하는 영국 왕실답게 최신형 차종보다는 수십 년...
    2018-06-13 22:48
  • 무거운 것도 가볍게 가볍게! 김어준의 미덕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은 영양분을 섭취하지 못하면 존속할 수 없다. 아무리 튼튼하고 강해도 먹지 못하면 끝이다. 그래서 인간이 겪는 고통 중에 가장 위협적인 요인으로 기근을 꼽는 것...
    2018-06-13 22:48
  • [ESC] 쫙 소금 뿌리고 쓱싹쓱싹 비비고비비고…오이 씻는 법
    Q 저는 오이의 아삭한 맛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오이로 반찬을 자주 만들어 먹어요. 그런데 친구들이 오이에 농약이 많다고 하네요. 깨끗하게 손질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오이를 소금에 잘...
    2018-06-13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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