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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은 못해도 욕은 한다···인류와 함께한 언어
- 안녕? 내 이름은 ‘욕’이야. 최근 인기를 끈 그 녹취 파일은 내 독무대였어. 주어도 나였고, 서술어도 나였지. 목소리의 주인공은 대한항공 일가인 이명희씨와 조현민씨였는데, 대단히 찰기 ...
- 2018-06-13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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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가 최순실이냐”…욕설 아니어도 ‘모욕죄’
- 직장, 학교, 가족 모임 등에서 모욕적인 말을 들었을 때 많은 사람은 침묵하거나 웃어넘기곤 한다.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만나서 당황했기 때문이다. “왜 그때 가만히 있었을까?” 그날 밤 침...
- 2018-06-13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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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만나서 결혼 할 수 있을까?
- 숨은 그림 : 식빵, 여우(머리), 갈프라이, 피라미드, 손거울, 도장, 종, 초승달, 쥐
정답을 맞힌 독자님 가운데 선착순 열 분에게 기름에 튀기지 않은 비유탕면, 풀무원 ‘생면식감’ 2종 ...
- 2018-06-13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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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암친구 31화
- <한겨레 인기기사>
■ 한국당 당협위원장들 “지도부 전원 사퇴하라” 당사 점거농성
■ “미국, 김정은에 양보만 했다” 귀국한 트럼프에 혹평 쓰나미
■ ‘출구조사 3위’ 안철수 “서울시민 ...
- 2018-06-13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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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닌 밤중에 홍두깨, 아니 ‘갑분싸’
- ‘훅훅 등장해서 갑분싸’, ‘개그를 개그로 못 받아들여서 갑분싸’. 갑분싸는 ‘갑자기 분위기를 싸하게 만든다’란 의미의 활용도 높은 신조어다. 옛사람들도 이와 유사한 말을 자주 썼다. 눈치...
- 2018-06-13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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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쑥 뿌리야”···이게 욕이라고요?
- ‘욕’을 한다. ‘욕’에 대해 취재하면서 지난 5일부터 하루에 몇 번 욕을 하는지 세어봤다. 가장 적은 날은 두 번, 가장 많은 날은 열여섯 번이었다. 한마디도 하지 않은 날은 없었다. 욕은 이...
- 2018-06-13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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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 제주가 빚은 맥주, 서울에 상륙하다
- 덥다. 아니, 목이 마른다. 이글이글 타오르는 직사광선을 맞으며 슬리퍼를 신고 돌아다니다 보면 사막에서 물을 찾아 헤매는 낙타가 된 기분마저 든다. 추운 계절엔 추워서, 더울 때는 더워...
- 2018-06-13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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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배우고 겪고 도전하라’ 체험 테마 해외여행이 뜬다
- 직장인 허혜련(34)씨는 지난 2일 요리사와 2박4일간 홍콩으로 여행을 떠났다. 허씨가 취미로 활동하고 있는 와인동호회 사람들 7명도 함께였다. 요리사는 평소 잘 아는 이가 아니다. 음식 전...
- 2018-06-0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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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눈바디
-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 인바디라는 체성분 분석기는 잘 알려져 있다. 1996년 개발된 기구의 브랜드가 보통명사처럼 쓰이며 병원과 피트니스 센터에서 설치되다가 가정용까지 보급됐다. ...
- 2018-06-0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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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삼대가 떠난 유럽 캠핑카 여행…“참된 삶 깨달아”
- 오재철 작가는 카메라를, 아내 정민아씨는 펜을 들고 세계 여행을 한다. 이들은 결혼 자금을 오롯이 여행비용으로 써 유럽 등의 낯선 거리를 다녔다. 그 결과물로 <우리 다시 어딘가에서&...
- 2018-06-0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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