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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동네 가맹점 커피를 마실 순 없잖아
- 우연히, 고맙게도 인연을 맺게 된 <한겨레>는 마포구 공덕동에 있다. 집에서 지하철을 타면 삼십 분 남짓 되는 가까운 거리다. 그 때문이었을까? 공덕동 인근에 있는 회사와도 일을 시...
- 2018-05-3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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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값싸고 정 많은 시장 냉면을 찾아서~
- 평양냉면이나 함흥냉면만 노포가 있는 게 아니다. 시장 안팎에 자리를 잡고 동네 주민과 함께 수십년씩 나이를 먹은 시장 냉면들. 1~2시간 줄을 서야만 맛보는 냉면집만이 명가가 아니다. 진...
- 2018-05-3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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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암친구 30화
- <한겨레 인기기사>
■ 푹 꺼진 봉분, 먼지 쓴 묘비…효창공원서 냉대받는 ‘대한민국 정통성’
■ 세월호 모형실험 “수밀문 열려있어 침몰 빨라졌다”
■ [영상] 심상정의 최저임금 사자후 “...
- 2018-05-3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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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평양냉면 얘기 끝판왕!
- 더 이상의 ‘평양냉면’(이하 평냉) 얘기는 없습니다. 무슨 소리이냐고요? 해방 이후 우리 혀를 사로잡은, 아니 지배하다시피한 음식으로 평냉 만한 게 있을까요? 단연코 ‘없다’에 한 표 던집...
- 2018-05-3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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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민초
- 김수영의 시 <풀>은 민중을 잡초에 비유해온 오랜 감성을 반영한다. ‘바람보다도 더 빨리 울고 바람보다 먼저 일어난다’는 생명력을 칭송하여 민중을 ‘민초’라고 불렀다. 하지만 대반...
- 2018-05-3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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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시장냉면집, 멀다고 하면 안 되갔구나!
- 냉면 먹기 좋은 시절이다. 평양냉면이 대중적인 미식으로 부상한 지 10년이 훌쩍 넘은 터라, 평양냉면 맛을 즐길 줄 안다고 ‘평냉부심(평양냉면 자부심)’을 뽐내는 이를 봐도 피식 웃게 된다...
- 2018-05-3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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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잔잔’했던 20년 배우 인생, 돌아보면 참 감사해!
- 배우 박진희(40). 오는 6월 둘째 자녀의 출산을 앞둔 그를 지난 22일 강남구 도산공원 인근의 한 카페에서 스타일리스트 김성일이 만났다. 이날은 부부의 날이기도 했다. “일과 육아를 병행...
- 2018-05-3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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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파괴는 창조의 어머니’···개그맨 이경규가 걸어온 길
- 자신의 기준 오행, 즉 일간과 오행이 같고 음양까지 같은 글자를 비견이라고 했다. 그럼 오행은 같지만 음양이 다른 글자가 있을 터이니 그것을 겁재라고 한다. 글자 그대로의 뜻은 ‘재물을 ...
- 2018-05-3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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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12년째 미궁···범인, 그놈이 알고 싶다! - 동해 학습지 교사 살해 사건
- 동해고속도로를 타고 달리다 보면 닿게 되는 조용한 마을, 강원도 동해시 심곡동 약천마을. 이 마을의 자랑은 ‘사래(이랑) 긴 밭’이다. ‘동창이 밝았느냐 노고지리 우지진다. 소치는 아이는 ...
- 2018-05-3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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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야들야들 호박 식감 살리는 법
- Q 우리 가족은 애호박을 특히 좋아합니다. 애호박을 동그랗게 잘라 달걀 입혀 지져도 먹고, 남으면 잘게 썰어서 볕 좋은 날 말려서 놓기도 하죠. 특히 호박 볶음을 좋아해서 자주 밑반찬으로...
- 2018-05-30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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