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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멸하는 순간까지 이주하는 것들
    우리는 태어나기 전부터 ‘이주’했다. 생명이 된다는 건 미지의 세계에서 지구로 이주하는 것이다. 신생아실에서 일반 병동으로, 외할머니 집으로, 마침내 생애 첫 집으로 이주한다. 인간의 ...
    2018-04-18 20:10
  • 재치만발 ‘나애미’…엉뚱해서 배꼽 빠져요!
    아싸~, 먹고 떨어져, 씹어 먹을래, 시방 씹는 겨? 드루와 드루와!! 할 말은 다 한다. 기분 좋을 땐 엉덩이를 흔들고, 웃을 땐 방귀를 뀌며, 눈을 가리고는 볼 건 다 본다. 어딘지 친숙하지 ...
    2018-04-18 20:09
  • 꼬들꼬들 파스타, 강남인데 왜 싸지?
    매일 즐겁게 먹던 밥도, 국도, 반찬도 지겨울 때가 있다. 깔끔한 일식도, 지글지글한 기름이 먹음직스러운 중식도 좋지만 역시 기분 전환에는 서양식이 최고다. ‘각 잡고’ 고기 썰어야 하는 ...
    2018-04-18 20:05
  • 비버 한 접시 드실래요
    친구가 외국에 나갔다가 한국을 잘 아는 무슬림을 만났어요. 경기도에서 몇 년 살던 사람이었대요. 반갑게 이야기를 나누고 헤어지는데 친구한테 그러더랍니다. “다음에 만나면 삼겹살에 소...
    2018-04-18 20:05
  • 쥐 ‘한 다스’
    숨은그림: 다스를 소유하고 있는 쥐를 모두 찾아주세요! 정답을 맞힌 독자님께는 풀무원의 기름에 튀기지 않은 비유탕면 ‘생면식감’ 2종 라면 세트를 선착순 열 분에게 드립니다. 보낼...
    2018-04-18 20:03
  • 직설적인 1020, 귀여운 3040…세대별 인기 이모티콘
    각 모바일 메신저 회사들은 성별, 나이대별, 사는 지역별 등 인기 이모티콘 상세 순위를 밝히는 것에 소극적이다. 막역한 ‘인기 이모티콘’ 정도를 공개할 뿐이다. 네이버 홍보팀의 김현지 과...
    2018-04-18 20:01
  • ‘현대인의 필수품’ 이모티콘, 잘 쓰고 잘 사는 법
    현대인의 필수품이 된 이모티콘. 하지만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흔한 생필품이 될수록 잘 사용하는 법을 아는 게 중요하다. 이모티콘을 남발하거나 적절하게 활용하지 못한다면 센...
    2018-04-18 19:58
  • [ESC] 꽃길로 들어서니 봄 바다가 열리네
    인사말로 ‘꽃길만 걷자’는 말이 유행이다. 고난의 길 말고, 화려하고 순탄한 길만 가자는 뜻이다. 앞날에 좋은 일만 가득하라는, 그렇게 살자는 덕담이다. ‘문자’로 보내는 새해 인사말로도 ...
    2018-04-12 11:10
  • [ESC] “꽃차 카페에서 힐링하세요~”
    꽃으로 꾸민 아름다운 카페에서 여유를 즐기고 싶다면? 혹은 꽃차를 마시고 싶다면? 꽃차 카페에 가보자. ‘벌스 가든’ 생화와 조화, 말린 꽃 등 각종 식물이 가득하다. 아담하고 ...
    2018-04-12 11:06
  • [ESC] 수부지
    수부지 토너, 수부지 로션, 수부지 크림…. 수부지는 수분이 부족한 지성 피부라는 의미다. 피부 표면은 분명 피지로 번들거리는데 막상 피부 속은 건조한 경우다. 이 신조어는 21세기형 아름...
    2018-04-1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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