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검색
광고
전체보기
제목만 보기
사진기사 보기
RSS
도움말
[ESC] 9600㎞를 날아갔던 통조림, 지금 어디에?
몇 년 전 1년짜리 미국연수를 가면서 싼 마지막 짐은 통조림이었다. 일주일 여행 가면서 고추장에 김치까지 싸가는 여행자들을 촌스럽다고 비웃는 나였지만 1년의 체류라니, 출발도 하기 전...
2019-05-29 19:51
[ESC] 누구에게나 불친절한 김 반장
뉴욕행 비행기 티켓을 샀다. 그러려고 했던 건 아니었는데 그렇게 됐다. 퇴사를 선언하고 난 후에는 매일 날아갈 것 같은 기분일 줄 알았더니 꼭 그렇지도 않았다. 오히려 마음이 녹진녹...
2019-05-29 19:51
[ESC] 젊은 ‘식물 덕후’의 탄생
#장면 1 리본이 묶인 화분이 줄지어 회사로 들어온다. 회사 높은 사람들 인사가 나면, 승진을 축하한다는 문구가 적힌 리본을 매단 난 화분 배달이 시작된다. 그렇게 새로 들어온 식물 식...
2019-05-29 19:49
[ESC] 행앗
문자, 영상, 음성 등을 사용하는 구글 메시지 통합 서비스 ‘행아웃’(hangouts)에서 유래한 말. 젊은층, 그중에서도 그림쟁이들은 ‘행아웃’을 줄여서 ‘행앗’이라고 부른다. 채팅이나 영상 통...
2019-05-29 19:49
[ESC] 해리포터 서점에서 식물을 생각하다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서점과 가장 아름다운 서점이 있는 나라는 포르투갈입니다. ‘가장’이란 표현에 의문을 갖는 이가 있으실 겁니다. 맞습니다. 다소 과장된 측면이 있지요. 하지만 포르투...
2019-05-29 19:49
[ESC] 그곳에 가면 힐링하고 싶다
당신이 식물 저승사자여도 괜찮다. 똥손이어도 괜찮다. 식물에 관심이 있지만, 원하는 만큼 기를 여건이 안 된다면 식물을 집으로 들이는 대신 식물이 있는 곳으로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된...
2019-05-29 19:49
[ESC] 노래방에서 지뢰를 피해 살아남는 법
노래방이 인생에 던지는 큰 질문이 있다. 내가 부르고 싶은 노래를 부를 것인가, 듣는 사람들이 좋아할 노래를 고를 것인가. 참고할 만한 장면이 있다. 글로벌 아이돌 만들기 프로젝트를 표...
2019-05-23 09:59
[ESC] “학대당하는 당신, 이젠 결단이 필요”
Q. 결혼 20년 차인 전업주부입니다. 제 속상한 얘기도 상담해주실지 궁금하네요. 하지만 너무 답답한 마음에 몇 자 적어 보려고 합니다. 남편은 보수적이고 가부장적인 사람입니다. 밖에...
2019-05-23 09:59
전체보기
제목만 보기
사진기사 보기
RSS
도움말
맨앞으로
이전으로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다음으로
맨뒤로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